
"올해도 작년이랑 똑같은 문자 보내실 건가요?"
저도 사회초년생 시절엔 2026 설날 인사말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딱딱한 문구를 복사해서 보내곤 했습니다. 답장이 없거나 형식적인 이모티콘만 돌아올 때의 그 민망함, 다들 겪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이번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병오년)'인 만큼, 그에 맞는 활기찬 에너지를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 상사, 부모님, 거래처 등 대상별로 딱 맞는 설날 인사말 문구와 격식 있는 봉투 쓰는 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이 글에서 얻어갈 수 있는 핵심 3가지
- 대상별(부모님, 직장, 거래처) 실패 없는 인사말 템플릿"이것만은 피하세요" 실수하기 쉬운 봉투 작성 예절
- 이미지로 저장해서 바로 쓰는 인사말 카드
📌 목차
Q. 2026년은 무슨 해? 센스 있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인사말을 작성하기 전, 올해가 어떤 해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센스'의 시작입니다. 무턱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하는 것보다, 그 해의 상징을 섞어주는 것이 훨씬 기억에 남습니다.

2026년은 육십간지 중 43번째인 병오년(丙午年)으로, '붉은 말(적토마)'의 해입니다. 붉은 말은 강인한 생명력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인사말에 다음과 같은 키워드를 녹여내면 좋습니다.
- 키워드: 도약, 질주, 열정, 에너지, 적토마, 승승장구
- 활용 예시: "2026년, 적토마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마다 거침없이 질주하시길 기원합니다."
Q. 부모님께는 어떤 문구가 감동을 줄까요?
가장 가깝지만 쑥스러워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운 대상이 부모님입니다. 현금 봉투만 드리는 것보다, 진심이 담긴 짧은 편지가 10배 더 큰 감동을 줍니다.

부모님께 보내는 문구는 너무 격식 차린 문어체보다는, 평소의 말투에 존경과 사랑을 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3가지 타입을 참고해 보세요.
💌 [건강 기원형]
"어머니, 아버지. 2026년 설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늘 저희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무엇보다 두 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곁에 있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 [재치/애교형]
"엄마 아빠! 올 한 해 적토마처럼 에너지 넘치게 보내시라고 붉은 기운 팍팍 담아 용돈 보냅니다! (금액은 사랑의 크기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장모님/시부모님형]
"아버님, 어머님. 부족한 며느리(사위) 늘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마음만 먼저 보냅니다. 2026년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Q. 직장 상사 & 거래처에는 어떻게 보내야 실례가 아닐까요?
직장 상사나 거래처에 보내는 문자는 '타이밍'과 '적절한 거리두기'가 생명입니다. 단체 문자 느낌이 나지 않도록 상대방의 이름이나 직함을 반드시 넣어주세요.

[직장 상사 추천 멘트]
"OO 팀장님,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팀장님의 이끄심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도 팀장님의 지도 편달 부탁드리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거래처/고객 추천 멘트]
"OOO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주)OOO 김철수입니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베풀어 주신 호의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Tip: 예약 전송 기능을 활용해 연휴 시작 전날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보내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Q. 봉투 쓰는 법, 앞면과 뒷면 어디에 써야 할까요?
현금을 계좌이체로 보내는 경우도 많지만, 직접 뵐 때는 봉투에 담아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봉투에 이름을 어디에 적어야 할지 매번 헷갈리시죠?

1. 앞면 작성법 (한자 추천)
- 보통 봉투 앞면 중앙에는 축하 문구를 적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장 무난)
- 축발전 (祝發展) - 거래처
- 축성탄 (祝聖誕) - X (이건 크리스마스입니다, 주의하세요!)
- 근하신년 (謹賀新年)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윗어른께 적합
2. 뒷면 작성법 (핵심!)
- 위치: 봉투 뒷면 왼쪽 하단
- 내용: 소속(직함) + 이름 + 올림/드림
- 예시 1 (부모님께): 장남 OOO 올림
- 예시 2 (직장): 기획팀 대리 OOO 올림
봉투 입구는 풀로 붙이지 않고, 접어서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복이 나가지 말라"는 의미와 "언제든 열려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설날 인사 문자는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좋을까요?
A. 설 연휴 시작 하루 전날(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가 업무 시간 중이라 가장 확인율이 높고 정중해 보입니다.
Q2. "수고하세요"라는 말을 윗사람에게 써도 되나요?
A. 절대 안 됩니다. "수고"는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대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혹은 "애쓰셨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세요.
Q3. 단체 문자로 보내도 될까요?
A. 1:1로 이름을 넣어 보내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 '행복한 설날 되세요' 이미지를 첨부하여 성의를 표하는 것이 좋습니다. 텍스트만 복사 붙여넣기 한 느낌은 피하세요.
Q4. 봉투에 빳빳한 신권이 꼭 필요한가요?
A. 필수는 아니지만, 신권은 '준비된 마음'을 보여줍니다. 신권이 없다면 최대한 깨끗한 지폐를 골라 사용하세요.
Q5. 조부모님께 한자 문구를 쓰고 싶은데 추천해 주세요.
A. 만수무강 (萬壽無疆 -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이 가장 적합합니다.
✅ 설날 인사말 & 봉투 체크리스트 (캡처용)
- ◻️ 대상 구분: 부모님(감성) vs 직장(격식) 구분했는가?
- ◻️ 맞춤법: '설날' vs '설 날' (설날이 맞음), 오타 확인 필수!
- ◻️ 이름 확인: 복붙하다가 다른 사람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는가?
- ◻️ 봉투 뒷면: 내 이름을 왼쪽 하단에 적었는가?
- ◻️ 지폐 상태: 구겨진 돈은 다림질이라도 해서 넣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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