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날짜를 잡았거나 구체적인 오고 감이 있는 상태에서 맞이하는 설날은 무게감이 다릅니다. 단순히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는 자리가 아니라, '내 가족이 될 분들'에게 예의를 갖추는 첫 공식 행사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귀한 집 자식이 우리 집에 오는구나"라는 느낌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선물은 피하고, 묵직하고 전통적인 아이템으로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예비 며느리, 사위 점수 따는 필승 선물 4가지를 엄선했습니다.
🎁 이 글에서 얻어갈 수 있는 핵심 3가지
- 실패 없는 '한우 1++' 등급 확인 및 부위 추천
- 백화점 식품관 1위, 법성포 굴비 고르는 법
- 센스 있는 예비 며느리의 비밀 무기 '이것'
목차
- 1. "격식의 끝판왕" 한우 1++ No.9 (구이용)
- 2. "밥도둑의 품격"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 3. "건강 기원" 침향환 & 녹용 (공진단 스타일)
- 4. "전통의 미학" 곶감 & 도라지정과 (후식용)
Q. 고기를 사간다면 어느 정도 급이어야 할까요?
예비 사위, 며느리가 사 온 고기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을 평가하게 됩니다. 어설픈 등급은 안 사니만 못합니다.

1. 등급 확인: 반드시 1++(투뿔) 등급을 확인하세요. 그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 9번(No.9)이 붙은 제품은 백화점 최상위 라인으로, 입에서 녹는 식감을 자랑합니다.
2. 구성 추천: 어르신들은 질긴 것을 싫어하십니다. 살치살, 꽃등심, 안창살 등 특수부위 구이용 세트가 가장 반응이 좋습니다. 갈비찜용은 손질이 번거로울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Q. 해산물을 좋아하신다면 '굴비'가 정답입니다.
굴비는 예로부터 혼례 음식(이바지)에 빠지지 않는 귀한 생선입니다. 특히 시어머니, 장모님들이 살림꾼 며느리/사위로 인정해 주는 아이템입니다.

1. 사이즈의 중요성: 굴비는 크기가 곧 가격입니다. 너무 자잘한 가정용보다는, 한 마리에 20~22cm 이상 되는 '오가(5마리)' 또는 '십가(10마리)' 세트를 추천합니다.
2. 보관 편의성: 최근엔 지푸라기 엮음(두름)보다는, 한 마리씩 진공 개별 포장된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냉동실에 바로 넣을 수 있어 센스 있다는 칭찬을 듣습니다.
Q. 건강을 챙겨드리고 싶은데 홍삼 말고 없을까요?
홍삼은 조금 흔하게 느껴진다면, 더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주는 침향환이나 녹용이 좋습니다.

광동, 정관장 등 유명 제약사에서 나오는 침향환은 패키지가 검은색과 금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황제의 약'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예비 사위가 장인어른께, 예비 며느리가 시아버님께 드리면 "자네 덕에 내가 호강하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효도템입니다.
Q. 메인 선물만 드리기 뭔가 허전하다면?
한우나 건강식품을 준비했는데 뭔가 2% 부족하다면, 식후에 드실 수 있는 고급 곶감이나 전통 다과를 서브 선물로 곁들이세요.

특히 상주 곶감은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고, 치아가 약한 분들도 잘 드십니다. 단, 겉에 하얀 가루(분이)가 예쁘게 핀 것을 골라야 당도가 높고 고급품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선물을 미리 택배로 보내도 될까요?
보통 예비 며느리/사위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거리가 멀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택배 발송 후 당일에 꼭 안부 전화를 드려야 합니다. 이때 "직접 찾아뵙고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는 필수입니다.
Q2. 예산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결혼을 앞둔 사이라면 20만 원 ~ 30만 원 대가 평균적입니다. 너무 과한 선물(명품백 등)은 오히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식품류' 중에서 최고급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3. 과일 바구니는 너무 가벼운가요?
상견례 자리나 첫인사 때는 좋지만, 결혼을 약속한 후 맞는 명절에는 과일만 하기엔 조금 가벼울 수 있습니다. 과일을 하신다면 전복이나 곶감 같은 다른 품목을 하나 더 곁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 55.1등 티스토리's 전문가 팁
"손 편지 한 장이 한우보다 강력합니다"
선물 상자 안에 들어있는 짧은 편지는 예비 시부모님, 장인 장모님의 마음을 녹입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사위/지혜로운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이 문구 하나면 점수는 이미 다 딴 것입니다. 악필이어도 좋으니 꼭 손으로 쓰세요.
✅ 예비 가족 인사 체크리스트
- ☑️ 선물 포장(보자기)이 풀리지 않았는지 확인
- ☑️ 감사 카드(손 편지) 준비 완료
- ☑️ 절을 할 수도 있으니 편한 복장보다는 격식 있는 옷차림
- ☑️ 식사 예절 (어른이 먼저 수저 들 때까지 기다리기) 숙지
결혼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이번 설날 선물이
두 분의 앞날에 든든한 점수가 되어줄 것입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혹시 회사 거래처나 직원들에게 돌릴 대량 선물도 고민 중이신가요?
거래처/직원용 대량 명절 선물 베스트 (세금계산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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