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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일본 여행 경비: 물가 오른 12월, 식비·교통비 얼마나 들까?

by 한게임0365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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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일본 여행 경비 예산 짜기 (계산기와 엔화)


 

안녕하세요! 20년 차 블로그 멘토이자 여행을 사랑하는 '4.티스토리블로그생'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일본의 금리 인상과 환율 전망을 다뤘더니, 많은 이웃님들이 이런 걱정을 토로하셨습니다. "환율도 오르는데, 일본 현지 물가도 비싸졌다면서요? 100만 원으로 될까요?"

맞습니다. 일본 정부가 서민들에게 보조금을 뿌릴 정도로 현지 체감 물가는 확실히 올랐습니다. 예전처럼 "편의점 털고 100엔 스시 먹는 가성비 여행"만 생각하고 가셨다간, 예상보다 빨리 텅 빈 지갑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도쿄, 오사카 현지에서 직접 체감한 **'2025년 12월 리얼 물가'**를 바탕으로, 식비부터 교통비까지 하루 예산을 얼마로 잡아야 안전할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여행 전 이 글 하나면 예산 걱정 끝입니다! 📝


[목차]

  1. [식비] 라멘 한 그릇 1,200엔? 달라진 밥상 물가
  2. [교통] 패스 가격 인상, 'IC카드'가 정답일까?
  3. [숙박] 호텔비가 가장 큰 구멍, 주말 요금 주의보
  4. [총정리] 3박 4일, 현실적인 1인당 하루 예산은?

 

1. [식비] 라멘 한 그릇 1,200엔? 달라진 밥상 물가

 

 

가장 피부로 와닿는 건 역시 밥값입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천 엔(10,000원) 한 장이면 라멘에 교자까지 가능"했었죠. 지금은 어떨까요?

  • 점심 (런치): 다행히 런치는 아직 저렴합니다. 직장인들이 가는 식당의 정식이나 라멘은 1,000엔~1,300엔 선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 저녁 (디너): 여기가 문제입니다. 이자카야에서 생맥주 한 잔에 안주 몇 개 시키면 1인당 3,000엔~4,000엔은 우습게 나옵니다. 특히 관광지(도쿄 시부야, 오사카 도톤보리)의 물가는 현지인 거주지보다 20~30% 더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 팁: 편의점 도시락도 이제 500엔 동전 하나로는 어렵습니다. 600~700엔 정도 잡으셔야 퀄리티 있는 도시락을 고를 수 있습니다.

2. [교통] 패스 가격 인상, 'IC카드'가 정답일까?

 

 

 

 

"일본 교통비 비싼 건 원래 유명하잖아?"라고 하시겠지만, 최근 외국인 전용 교통패스(JR패스 등) 가격이 대폭 인상되면서 가성비가 예전만 못합니다.

  • 교통패스: 이제 본전을 뽑으려면 정말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합니다. 하루에 3~4군데 이상 찍는 강행군이 아니라면 패스가 오히려 손해일 수 있습니다.
  • IC카드(스이카/파스모/이코카): 요즘 트렌드는 그냥 'IC카드' 충전입니다. 아이폰 유저는 애플페이에 등록해서 쓰고, 안드로이드는 실물 카드를 씁니다. 기본 지하철 요금은 180엔~250엔 사이로, 하루 교통비는 약 1,000엔(약 9,000원) 정도 잡으면 넉넉합니다.

3. [숙박] 호텔비가 가장 큰 구멍, 주말 요금 주의보

  내부와 캐리어

 

예산의 가장 큰 복병은 바로 숙박비입니다. 일본 내국인 여행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이 겹치면서 호텔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 비즈니스 호텔: 도쿄 신주쿠나 오사카 난바 같은 핵심 지역의 3성급 호텔은 평일에도 1박 15,000엔~20,000엔 (약 15~18만 원) 수준입니다. 주말에는 여기서 1.5배가 뜁니다.
  • 대안: 조금 외곽으로 나가거나(지하철 20분 거리), 에어비앤비를 활용하는 것이 예산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예전의 '1박 7~8만 원' 호텔은 이제 찾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예산을 짜야 합니다.

4. [총정리] 3박 4일, 현실적인 1인당 하루 예산은?

 

1인 기준 일본 여행 하루 권장 예산표 (식비, 교통비, 기타)

 

 

그렇다면, 비행기 표와 숙소 예약비를 뺀 **순수 현지 경비(용돈)**는 하루에 얼마가 필요할까요? 20년 차 블로거가 딱 정해드립니다.

  • 식비: 점심(1,500) + 카페(800) + 저녁/술(4,000) = 약 6,300엔
  • 교통비: 약 1,000엔
  • 쇼핑/기타: 약 2,700엔
  • [결론]: 쇼핑을 많이 하지 않아도, 먹고 다니는 데만 **하루 1만 엔 (약 9만 원 ~ 9만 5천 원)**은 잡아야 마음 편한 여행이 됩니다. 3박 4일이라면 최소 40만 원(4만 엔) 이상 환전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6. [체크리스트]

💡 2025년 12월 일본 여행비용 3줄 요약

  • [식비] 런치 1,200엔 / 디너 3,500엔 수준. 편의점도 가격 오름.
  • [숙소] 도심 비즈니스 호텔 1박 15만 원 시대. 외곽 숙소 고려 필수.
  • [예산] 항공/숙박 제외, **1인당 하루 '1만 엔(10만 원)'**이 국룰!

오늘 정리해 드린 '일본 여행 물가' 정보, 도움이 되셨나요? 물가가 올랐다고 여행을 포기할 순 없죠! 미리 예산을 넉넉히 잡고 간다면, 현지에서 가격표 보고 당황할 일 없이 즐거운 추억만 가득 담아오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알뜰하고 스마트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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